시내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전해주신 모든 율례를 백성들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새벽예배 때 읽어온 출애굽기 20장 22절부터 23장 33절까지 말씀은 모두 하나님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따라서 모세만 홀로 이 율례를 들었기에 그는 시내 산 아래로 내려가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바를 백성들에게 전달해야 했습니다. 모세가 전해준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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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주의 사자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 예비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주님께서 보내시는 사자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 즉 천사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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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사회에서는 일상생활의 작은 대립과 오해도 재판을 통해서 해결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판이 불공정하게 이뤄지면 백성들은 억울함에 빠지고, 사회 전체가 부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정한 재판을 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이가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공정한 판결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증인으로 나선 이가 ‘허망한 풍설’ 즉 ‘거짓말’을 퍼뜨리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짓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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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절 말씀을 보면, 만일 사람이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한 경우에는 ‘빙폐’(납폐금)을 주고 아내로 삼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빙폐’라는 단어는 오늘날의 ‘결혼 지참금’을 가리킵니다. 이 당시 남자가 여자의 아버지, 즉 장인어른이 될 사람에게 결혼 허락을 받으면, 장인에게 빙폐, 결혼지참금 명목으로 약 50세겔을 준비하여 지불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간적인 육체적인 욕망 때문에 동침하고 여자를 버리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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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은 이웃에게 손해를 끼친 만큼 배상하는 ‘동해복수법’을 가르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손은 손, 발은 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는 것이 율법입니다. 그러나 도둑질의 경우네는 이 같은 원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어떤 이가 이웃의 소나 양을 도둑질하였으면, 그는 ‘갑절’, 즉 두배로 갚아야 했습니다. 이는 도둑질이란 범죄 행위에 대한 징벌적 책임을 부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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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체결하시기 위하여 시내 산에 강림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강림하심과 함께 큰 우레 소리와 나팔소리가 들렸고, 번개가 내리치고 빽빽한 구름이 온 시내 산을 덮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진동하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 떨며 하나님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시내 산 기슭에 서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강림하심으로 나타난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압도된 채로 하나님께서는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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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기 위하여 시내 산에 강림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틀간 성결케 하였고, 그럼에도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고 시내 산 기슭에 서 있습니다. 이제 출애굽기 20장부터 본격적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는 언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내 산 언약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내용은 우리에게는 너무나 잘 알려진 ‘십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맺으시며 요구하시는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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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체결할 것을 제의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만장일치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기로 찬성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을 맺기 위하여 성결케 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백성들은 옷을 빨고 스스로를 정결케 하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이틀 간의 성결 준비 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셋째 날 아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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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를 따라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은 삼 개월이 되던 날 시내 광야에 이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종교력을 만들었습니다. 출애굽하는 달이 이스라엘에게는 새해 첫 달입니다. 그 달의 이름이 ‘아빕월’입니다. ‘바벨론 포로 시대’이후 아빕월은 ‘니산월’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빕월 14일에 어린양을 잡아 먹는 유월절을 보내고, 그 다음날인 아빕월 15일 즉 그들의 달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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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의 아내 십보라와 모세의 두 아들을 데리고 모세를 찾아왔습니다. 이튿날이 되자 모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들을 재판하였습니다. 아직 국가의 온전한 모습을 갖추지 못한 이스라엘이었기에 모세가 사법부의 재판 역할까지 도맡아 감당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 당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가 성인 남성만 대략 60만명 정도 됩니다. 남녀노소 다 합치면 200백 만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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