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4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신명기 31장 1-8절)

(신 31:1)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베푸니라
(신 31:2) 곧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날 일백이십 세라 내가 더는 출입하기 능치 못하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신 31:3)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호수아가 너를 거느리고 건널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네 앞서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너로 그 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신 31:4)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신 31:5)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붙이시리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
(신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신 31: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그 땅을 얻게 하라
(신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오늘 본문 속 모세의 나이는 120세입니다. 모세가 죽는 나이도 바로 120세입니다. 즉 오늘 본문은 모세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고별설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나이 들어 이제 더 이상 백성들을 이전처럼 지도할 수 없고 요단강을 건너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미 하나님께서 정하신 후계자 여호수아의 인도함을 따라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실 것이라 말했습니다. 3절을 보겠습니다. “(신 31:3)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호수아가 너를 거느리고 건널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네 앞서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너로 그 땅을 얻게 하실 것이며”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보다 앞장서서 그들을 위해 일하심으로 그들이 전쟁에서 승리케 하시고, 친히 그 땅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절에 ‘이미’ 라는 단어 보이십니까? 4절에도 나옵니다. 4절 말씀을 봅시다. “(신 31:4)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사실 아모리 왕 시혼과 옥은 매우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왕들이었습니다. 그런 두 왕이 이스라엘에게 굴복했을 때 많은 민족들이 놀랐습니다. 전쟁에 능한 두 왕을, 애굽에서 포로 생활하던 노예 출신들이 상대하여 이겼던 것입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얻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약속이기에 반드시 이뤄질 것임을 강조하며, 이전에 이스라엘이 전쟁하여 승리한 아모리 왕 시혼과 옥처럼, 가나안 족속들도 그들의 손에 붙여 주실 것이라 했습니다.
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신 31:5)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붙이시리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 3절, 4절, 5절의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첫 번째 단어가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입니다. 누가 이스라엘로 가나안 족속을 무찌르게 하십니까? 여호와꼐서. 누가 약속의 땅을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실 것입니까? 여호와께서. 모세는 바로 이 믿음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해야 할 일은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준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겁을 먹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족속은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앞선 문명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철로 만든 칼과 철 병거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가나안은 총과 탱크를 가지고 있고, 이스라엘은 농사 지을 때 쓰는 낫과 호미 들고 싸우는 격입니다. 전쟁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이 겁먹고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모세는 이스라엘이 절대로 이 싸움에서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6절을 봅시다. “(신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모세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했습니다. 절대로 가나안 족속을 두려워하지 말고, 들 앞에서 떨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편에서 함께 싸워 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께서 결코 이스라엘을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라 했습니다.
모세는 이제 자신의 후계자인 여호수아를 따로 불러 이스라엘 백성의 목전 앞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도 똑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가나안 족속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반드시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손에 주시겠다는 말씀을 믿으라는 권면입니다. 7절입니다. “(신 31: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그 땅을 얻게 하라” 이스라엘은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게다가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이은 후계자가 된다는 것은 여호수아에게도 많은 부담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고 계심을 언급하며 두려워하지 말 것을 권면합니다. 8절입니다. “(신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여호수아서를 읽다 보면, 가나안 정복을 하는 여호수아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땅을 정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여호수아도 이스라엘 백성들도 가나안 사람들로 인해 많이 떨고 두려워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모세가 일러준대로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 땅을 주셨음을 믿고 요단강을 건너갔습니다. 마음을 강하게하고 담대히 하고 가나안 족속과 싸웠습니다. 그 결과 계란같이 연약한 이스라엘이 바위 같은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을 무너트리는 놀라운 일과 같이 기적이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함께하셨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마침내 가나안 땅을 정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의 승패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승패를 결정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을 따라 살아갈 때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말미암아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그리함으로써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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