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8 지켜야 할 말씀과 버려야 할 세상 (여호수아 11장 1-15절)

서론. 끝없는 영적 전쟁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로 불리는 ‘앨빈 토플러’라는 사람은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단 3주 동안에만 전쟁이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수천년 진행 되어 오는 동안 전쟁이 없던 기간이 단 3주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은 ‘인류의 역사가 곧 전쟁사’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여호수아서가 바로 이러한 인류의 역사를 잘 보여줍니다. 왜냐하면 여호수아서에는 끊임없는 전쟁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차례의 전투에서 승리 했습니다. 그들은 난공불락이라 여겨지던 여리고 성을 점령했으며, 가나안 땅에 거하는 다섯 왕의 연합군 세력을 모두 무찔렀습니다. 그러나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가나안 족속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찌르기 위해 도전해 오고 있었습니다.

본론 1. 영적 긴장감을 유지하라.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은 오늘날 영적 전쟁을 치루는 성도들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것이, 한 두 차례의 영적 전쟁만 승리한다고 해서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원수 사탄은 이 세상이 끝나는 그 날까지 우리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쉬지 않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치열한 영적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고는 늘 방심할 때 일어나는 법입니다. 한 두 번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교만하게 또한 나태하게 생활해서는 안 됩니다. 한 번의 승리가 그 다음 승리를 결코 보장해주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하는 참으로 중요한 이유 입니다.
다섯 왕의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크게 승리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편으로는 승전이 가져다 주는 큰 기쁨에 쌓여 있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오래 길어지는 전투로 인해 피곤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긴장을 풀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기 위해 더 큰 세력이 진군해 오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말 그대로 ‘산 넘어 산’인 상황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의 남쪽 지역을 점령 했다는 소식을 들은 하솔 왕 야빈은 위협을 느끼고, 가나안 족속들을 하나로 규합하여 북방 연합군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연합군의 숫자는 앞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대했던 다섯 왕의 연합군 못지 않게 커다란 규모 였습니다. 그들의 군사 규모가 얼마나 컸는지 한 번 말씀을 살펴 봅시다. 여호수아서 11장 4절 말씀 입니다. “(수 11: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민중이 많아 해변의 수다한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오늘 본문은 하솔 왕 야빈이 이끌고 온 북방 연합군의 숫자가 ‘해변의 수다한 모래 같다’고 표현 했습니다. 이는 군사들의 숫자가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헤아리기 힘들다는 비유적 표현 입니다. 해변의 모래 알갱이 수를 셀 수 없듯이, 가나안 북방 연합군의 숫자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는 것이죠. 또한 4절 말씀을 보니 그들이 가진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병거’란 ‘전차’를 의미합니다. 고대 전투에서 상대편의 전력을 평가할 때는 ‘전차의 수’를 통해 나타냈습니다. 전차는 그만큼 전투에서 승패를 좌우할만큼 큰 영향력을 차지했던 것이죠. 그러한 전차가 ‘심히 많았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대하기 벅찰 정도로 상대방 진영의 세력이 막강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전쟁을 하려고 뚜껑을 열고 보니까, 적국이 최신식 전투기, 탱크, 항공모함, 무기 등을 다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러니 이렇게 어마어마한 세력과 전투를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큰 두려움에 빠졌겠습니까?
게다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되는 전쟁에 지쳐 있는 상황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 무기를 내려놓고 잠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들지 않으면 전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려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역사적 평가를 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은 전쟁이 끝난 이후가 아니라, 오히려 전쟁 중에 가장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들은 불가능한 전투를 계속 해가며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하고 붙들고 살아왔기 때문이죠. 이것이 영적 전쟁이 가져다 주는 숨겨진 이점 입니다. 영적 전쟁은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만들어 줍니다. 한 번 주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돌아보십시오. 큰 믿음을 가진 분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인생에 크고 굵직한 고난을 겪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찾아오는 고난들을 통해 우리 믿음을 성숙시키시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더욱 굳건하게 빚어 가십니다. 다윗이 시편을 기록하며 “(시편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하고 고백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분명 치열하게 영적 전쟁을 치루는 그 당시에는 힘들고 어렵고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지나고 보면 그 때가 가장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하고 지냈던 시절 임을 기억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난 앞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는 기회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을 점령하기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천국)에 들어가기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성숙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영적 전쟁을 감당해야 합니다.
한 번의 승리가 그 다음 승리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나안 땅 남부 정복 전쟁에서 승리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북방 연합군과의 전투에서의 승리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지요. 북방 연합군의 군사는 해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이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다시 하나님을 의지하고 강한 대적과 싸워야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 번의 승리에 들떠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또 다른 사탄의 공격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고, 언제든지 우리의 믿음을 넘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승리에 대한 감사를 갖되 더불어 언제나 영적으로 깨어 있기에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론 2.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 말라”

해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는 많은 적들이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도 두려움이 찾아올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호수아서 11장 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수 11: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 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 오늘 이 말씀은 참으로 인상적 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내일 일어날 일을 미리 여호수아에게 말씀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만일 다음 날 일어나는 일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전쟁을 치루기 전에 이미 승패가 하나님의 뜻에 의해 결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참으로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움직여 집니다. 병사가 많다고, 전쟁무기가 셀 수 없을 정도로 가지고 있다고 전쟁에서 다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족속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우셨습니다. 6절 말씀을 자세히 보면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며 이 전쟁의 주역은 하나님이심을 친히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 주시는 전쟁이라면, 그 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그 어떤 군대도, 그 어떤 무기도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길 수 없는 것이죠. 심지어 하나님은 해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이 많은 가나안 북방 연합군을 단 하루 만에 ‘몰살’ 시키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작은 승리도 아니고 대승, 완승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장면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희열을 가져다 주고, 하나님을 찬송케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신앙의 묘미가 무엇입니까?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시작하니까 불가능이 가능으로 변화합니다. 내가 혼자 풀 수 없는 문제들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니까 풀려지는 것입니다. 의사도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포기했던 나의 병든 몸이 깨끗하게 치료 받고 회복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힘과 능력으로는 결코 해결 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되는 것이야말로 신앙의 가장 큰 묘미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큰 도우심과 은혜를 경험할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더욱 더 명확하게 깨닫게 됩니다.
혹시 오늘 설교를 듣고 계신 분들 가운데 나 스스로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 놓여 계신 분은 없습니까? 바로 지금이야말로 “두려워하지 말라”하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입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고 붙들 때 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든 사람 가운데 망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고 붙드는 자들을 반드시 도와주시고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실제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가에 머무는 가나안 북방 연합군을 단숨에 무찌르게 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전쟁을 이긴 것입니다. 8절 말씀을 봅시다. “(수 1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고로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쫓고 동편에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 죽이고” 이스라엘이 이 불가능한 전쟁을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입니까? 8절에 보니, 누가 적국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이 강해서 이긴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우셨기 때문에 승리한 전쟁이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생은 소유가 많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식이 많다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날 도와줄 사람이 많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때 해결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미련한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연약한 자들에게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들고 살아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의 한계와 연약함을 뛰어넘어 승리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본론 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

말씀을 이어서 한 번 봅시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가나안 북방 연합군이 가지고 있는 말과 전차는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전쟁에서 승리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모든 말과 전차들을 빼앗고 소유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이후에 치룰 가나안 족속과의 모든 전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로 엄청난 전력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것들을 버리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만일 이들이 이 말들과 전차들을 계속해서 보유한다면 아마 애굽도 긴장할만큼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6절 말씀을 다시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말의 뒷발 힘줄을 끊어버리고, 병거를 불살라 버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 좋은 말과 병거들을 다 버리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전투를 통해서 그들의 승패가 자신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기를 원하셨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말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태운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이스라엘의 신앙고백인 셈 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말과 병거를 선택 했을까요? 다행히도 이들은 전쟁에서 승리한 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했습니다. 9절 말씀을 봅시다. “(수 11: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살랐더라” 바로 이 9절이야말로 진정한 이스라엘의 승전 소식 입니다. 적국과의 전쟁에서 승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말의 힘줄을 끊고 병거들을 남김없이 태우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영전 전쟁의 승리를 완성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여준 용단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이들과 같이 영적 전쟁에서 말과 병거가 아니라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세상적인 방법으로는 영적 전쟁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영적 전쟁은 나의 소유나 지식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능력과 의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싸워 주실 때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위대한 삶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북방 연합군과의 전쟁의 승리에서 얻을 수 있는 재물과 가축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것을 소유한다면 엄청난 부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버리라는 것을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재물과 가축을 태우고, 말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태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에서 전리품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엄청난 유혹을 물리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자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나안 족속을 상대로 위대한 승리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여준 좋은 모범처럼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버리라고 하시는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갈 수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할 때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던 위대한 승리를 우리 삶에도 동일하게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원칙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도 주님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